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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 BEAUTY] 수영 코스모폴리탄 11월호​ - 가을만 되면 어김없이 유행하는 레드 립! 핫 트렌드임은 분명하나 올드하지 않게 소화하려면? 수영의 맑고 쨍한 레드 립 포인트 룩에 주목할 것. #Sisley #SisleyParis #LePhytoRouge #시슬리 #르휘또루즈



수영처럼 가을 레드 립

가을만 되면 어김없이 유행하는 레드 립! 핫 트렌드임은 분명하나 올드하지 않게 소화하려면? 수영의 맑고 쨍한 레드 립 포인트 룩에 주목할 것. 물기 어린 듯 윤기 나는 피부에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깔끔하게 컬링한 뒤 촉촉한 레드 립스틱을 입술 가득 채워 발라 통통하게 연출하면 된다.




Q: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후 곧바로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다고 들었어요.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떻게 참석하게 됐나요?
A: 올 4월부터 촬영한 한일 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을 받았어요. 영화제 행사는 처음 경험했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같이 고생한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는 자리라 뭉클함이 더 컸던 것 같아요.

Q: 영화 출연이 처음은 아니죠? 예전에 영화 '순정만화'에 나왔던 수영 씨를 기억하거든요.
A: 맞아요. 하지만 사실 지금까지는 드라마에 더 주력했죠. 배우로 활동한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영화 출연 기회가 오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은 '나를 찾는 드라마가 있는 것만 해도 행복하지. 꼭 영화를 할 필요는 없잖아?'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과 환희를 경험하고 영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됐어요. 그리고 내년에는 라미란 선배님, 이성경 씨와 함께 출연한 저의 또 다른 영화가 개봉하기도 하고요.

Q: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어 꿀휴식을 취하는 줄 알았는데 꽤나 바쁘게 지냈네요!
A: 눈에 띄지 않아 그렇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었어요. 게다가 지금은 최태준 씨와 함께 주연을 맡은 로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 지 한 달 정도 돼가죠. 사전 제작 드라마라 모두들 제가 바쁜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Q: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건 참 많이 다를 것 같아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A: 소녀시대는 저 자신보다는 팀의 조화가 더 중요했어요. 지금은 모든 질서가 저에게 맞춰져 있다 보니 환경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를 느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북적이는 팀 활동이 그립곤 해요.

Q: 뷰티 측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A: 그럼요. 무대는 화려할수록 빛나지만 드라마는 자연스러울수록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 촬영할 때는 색조는 거의 하지 않고 베이스 메이크업 위주로 하기 때문에 피부를 세심하게 케어할 수밖에 없어요.

Q: 특히 어떤 피부 케어에 공을 들이는 편인가요?
A: 뭐니 뭐니 해도 부기! 최근 호박즙을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뒤 여유가 있다면 파워 플레이트에서 땀을 쫙 빼요.

Q: 안티에이징 케어 역시 열심히 하고요?
A: 아직은 안티에이징 케어보다는 수분 케어에 올인하는 편이에요. 촉촉한 피부가 가장 기본인 것 같거든요.

Q: 정답! 그렇다면 수분 마니아 수영 씨가 사용하는 페이버릿 아이템은 뭔가요?
A: 화장 전 꼭 사보리노 팩을 사용하는데, 얼굴에 붙이자마자 얼굴이 쪼그라들듯 밀착돼 부기 케어에 그만이에요. 화장이 진짜 찰떡처럼 잘 먹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또한 에스트라 수분 크림은 순하고 촉촉해서, 르 라보 향수는 유니크해서 자주 사용해요.

Q: 수영 씨 하면 몸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요즘 저의 고민이기도 한데,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찌는 '나잇살'에 대해 공감하는 편인가요?
A: 완전! 예전에는 항상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라고 얘기했는데 요즘은 밥 먹고 나면 나온 배가 들어가지를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짐에서 주로 근력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유산소운동을 해야 하나 봐요.

Q: 이렇게 마른 몸매도 군살이 찌다니…. 신기하면서도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니 안심되네요. 내년이면 수영 씨도 30살이 돼요. 기분이 어때요?
A: 올해 힘들 때가 많았는데 그게 다 30살의 압박 때문이더라고요. 어릴 때는 30살이 되면 원하는 걸 다 이룰 줄 알았는데 정작 별다를 게 없는 저 자신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30살의 낭만을 버렸더니 그제야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고로 저에게 30살은 앞자리 숫자만 바뀔 뿐이지 이전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Get the Look
아무리 훌륭한 피부도 잘못 바른 베이스 앞에서는 속수무책. 반대로 다소 부족한 피부라도 하이라이팅 스킬만 잘 활용하면 완벽에 가까운 피부로 변신할 수 있다. 마치 수영처럼! "피부가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는 없어요. 그럴 때를 대비해 저는 늘 올인원 하이라이터 펜을 휴대해요. 다크서클처럼 어두운 부위는 화사하게 밝혀주면서 이마, 콧등, 광대뼈 등에 터치하면 전체적으로 볼륨감 넘치는 얼굴로 만들어주거든요." 그녀의 3D 피부 시크릿이다.